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삼화부영 아파트 분양전환용 감정평가, 재실시해야"

2022-04-04     원성심 기자
장성철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장성철 예비후보는 4일 (주)부영주택이 제주시 삼화지구 삼화부영 아파트 조기 분양을 추진하면서 입주자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것과 관련해 3차 정책논평을 내고, "삼화부영 3·5·7·8차 아파트 분양전환용 감정평가는 재실시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 "제주시는 삼화부영아파트 분양전환 중단을 위해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장 예비후보는 "제주시가 2022년 3월 22일 삼화부영 3·5·7·8차 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의에 송부한 감정평가서와 관련하여 감정평가법인 선정 방식 및 감정평가서의 내용 등을 고려할 때  ‘공공건설임대주택 분양전환가격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는 다시 실시되어야 한다"면서 "주시와 제주도는 적극적인 조정 정책을 통하여 감정재평가가 이뤄지도록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감정재평가 이유는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면서 공정성의 측면, 감정평가 방식의 측면, 감정평가서 자체의 부실으혹 측면에 대해 모두 검토돼야 함을 역설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러한 3가지 측면들을 살펴볼 때, 삼화부영 3·5·7·8차 아파트 분양전환용 감정평가는 재실시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감정재평가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난 2차논평에서 밝혔듯이 우선 ㈜부영주택의 분양전환 추진이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감정평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21일 이내에 분양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점을 근거로 분양전환 중단을 위해 제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