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노형동 '수소전기트램' 시범 도입"

2022-03-28     원성심 기자
김채규

6.1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나서는 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채규 예비후보는 28일 노형동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수소전기트램 시범사업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제주형 대중교통시스템은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도민들과 렌터카 이용자들을 대중교통 이용자로 전환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며 "수소전기트램은 기존 도로를 활용해 구축이 가능하고, 수송능력과 운행의 정시성이 높고,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중에 전선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투수잔디블록을 적용하면 뜨거운 여름철 아스팔트 포장보다 7-8도 낮은 온도를 유지하게 되어 온실가스 배출도 줄어들어 열섬 현상을 완화하며, 빗물 저장시설과 함께 도시물 순환을 원활히 해 지하수 고갈을 막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탱크, 냉각시스템을 모듈화해 차량 지붕에 탑재하기 때문에 저상형 구조 실현으로 최적의 공간효율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저상형 구조로 차량바닥의 높이가 낮아 일반 승객은 물론 휠체어, 유모차 등 교통약자가 승하차 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어 사회적 편견 없이 모두가 이용 가능하다"면서 제주공항~노형동 노선에 수소전기트램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발ㄷ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