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 확실시
개표율 98.54%...윤석열 48.60%, 이재명 48.78% 득표
윤석열 "밤이 아주 길었다"...이재명 "기대에 부응 못했다"
2022-03-10 홍창빈 기자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일 오전 4시15분 기준 98.54%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는 1617만2994표로 48.60%를 득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589만7987표로 47.78%의 득표율을 보였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초반에는 이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였으나, 개표율이 50%를 넘기면서 윤 후보가 역전을 시작했다.
이후 윤 후보는 개표율이 98%를 넘길때 까지 0.5~1%p 격차를 유지하며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런 가운데 이 후보는 이날 오전 3시50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윤 후보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패배를 선언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서울 서초구의 자택에서 나와 "밤이 아주 길었다"며 "그동안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힌 뒤, 당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 도서관으로 이동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