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제주 선대위 "정권교체 위해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선거운동 마지막 날 기자회견..."내일 투표는 제주 발전 좌우할 것"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국민의힘 윤석열 제주 선거대책위원회가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한다"며 윤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투표에 우리나라의 미래 명운이 걸려있다. 제주 발전을 좌우하는 투표"라며 윤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선대위는 "윤 후보는 국민이 불러내고, 국민이 키운 후보이다. 공정과 상식의 상징"이라며 "이러한 윤 후보에게 제주도민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반면, 이 후보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안철수 대표와의 야권단일화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만들어가기로 했다"며 "국민통합정부는 민주화를 잇는 선진화의 기틀을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 국가와 공정과 상식이 살아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과 번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윤 후보가 내세운 제주공약은 상대 후보를 압도했다. 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반면 이 후보가 내세운 제주공약은 거의 기존 사업들의 재탕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제2공항 착공을 5년 내내 미적거렸고, 이 후보도 어정쩡한 자세"라며 "이 후보는 심지어 제주해저터널 건설을 들고 나와 제2공항 건설 물타기를 시도했고, 제주도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제주의 환경보전기여금과 풍력과 태양광발전 수익금으로, 제주기본형 소득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발상까지 들고 나왔다"고 꼬집었다.
선대위는 "내일 투표에 우리나라의 미래 명운이 걸려 있다"며 "제주 발전을 좌우하는 투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5년간의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의 폐해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너무나 소중하고 절실하다"며 "투표에 적극 참여해 윤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교체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