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윤석열 정부, 4.3배보상 해결...제2공항 차질없이 추진"
사전투표 첫날, 제주 방문해 4.3평화공원 참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제주를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제주4.3 배.보상 문제와 추가적인 진상조사에 대해 일관된 자세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서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제주4.3평화공원 위령재단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윤 후보와 당은 4.3평화공원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일관된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특별법에 의한 배.보상 문제와 추가적인 진상조사에 대해 국민의 힘 그리고 앞으로 탄생할 윤석열 정부에서 일관된 자세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가 대통령 당선이 되면 제주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할 정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제2공항 문제의 경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제주도의 관광수요가 급감한 상태에서 윤 후보는 코로나 이후의 상황 속에서 다시 제주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여러가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윤 후보가)당선되면 방역 조치 해제를 적극 요청할 것이고,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높은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사전투표 첫날 제주의 많은 분들께서도 참여해 꼭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후 제주를 방문한 이 대표는 4.3평화공원에서 참배를 했고, 오후에는 제주시 노형오거리 L마트, 서귀포오일시장 인근에서 집중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