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022-03-03     이창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제주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스타트업의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및 신규 서비스·제품 창출을 지원코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통해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매·가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의 수도권 편중을 방지하고, 제주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신청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바우처 지원신청 안내, 공급기관 연결지원,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올해 총 1241억 원을 투자해 2680건의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며, 공모부문은 일반부문과 사회현안 해결부문으로 나뉜다.

일반부문에는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현안 해결부문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 및 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 등이 신청 가능하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제주기업이 수요기관으로 선정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협력해 국가지원사업에서 제주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