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0대男 집 나간 후 50일째 연락두절...경찰 수색
2022-02-25 홍창빈 기자
제주에서 한 50대 남성이 집을 나간 후 50여일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이의 신원을 공개하고 수색에 나섰다.
25일 제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실종자 ㄱ씨(57)는 지난해 12월 16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집을 나간 후 현재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 50여 일이 지나도 연락이 되지 않자 가족들이 지난 7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행적을 확인했지만, 지난해 12월 27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있는 주점을 나간 이후 행적이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가 타고 나간 흰색 쏘나타 차량도 운행 내역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경찰력과 수색견을 대거 투입하고 드론을 활용해 성산읍 일대 해안와 이면도로, 중산간 일대 농로 등을 정밀 수색하고 있다.
ㄱ씨는 168cm 정도의 키에 마른 체형이고, 스포츠형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