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제주 회원조합,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2022-02-23     홍창빈 기자
한국노총

한국노총 공공노련 및 한국노총 제주지역 회원조합은 23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공공노련, 공공노련 제주본부, 금융산업노조 제주본부, 공공연맹 제주본부, 연합노련 제주지역본부, 제주도항운노동조합 등의 단위노조 대표자 및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스트&위드코로나 시대, 노동의 미래와 일의 방식이 바뀌고 있고, 불안정 노동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는 50000년 역사 중 가장 큰 변화의 소용돌이에 놓여있다"며 "다가오는 3월9일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과 국민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할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치열한 현장 행정 경험과 과감한 돌파력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극복하는데 최적이라고 판단한다"며 "한국 사회의 가장 밑받닥에서 소년공 출신으로 왼팔 장애를 겪으며, 노동자, 서민의 삶과 애로사항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고, 특히 소외된 약자와 힘없는 서민을 위해 싸워온 인권, 노동변호사 출신으로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지도자로 성장한 이재명 후보의 인생역정은 한국노총의 역사와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국노총 공공노련과 제주지역 회원조합 노동자들은 조직적 역량을 총 집중해 한국노총 임시대의원대회 결의와 지침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임을 선언한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전력을 다해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 조직적 지지 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