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의원, 제주도교육감 출마 선언..."제주교육 혁신 할 것"
'교육가족이 행복한 교육, 학생이 즐거운 학교' 비전 제시
"교육의 본질 충실, 교육주권 회복...혁신에 모든 것 걸 것"
김창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22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제주교육 백년대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제17대 제주도교육감 출마 의지를 밝히고자 한다"며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를 통해 급격하게 다가온 미래에 대해 과감한 준비를 하지 않고서는 제주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그만큼 현재의 제주교육은 미래를 향해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과거로 회기할 것인지 변곡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래서 도민사회는 제주교육 백년의 비전을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리더를 요구하고 있다"며 "저는 제주교육의 새로운 리더로서 제주학생이 미래를 살아가는 핵심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교육가족이 행복한 교육, 학생이 즐거운 학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에 충실함과 동시에 교육주권을 회복하고,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행복한 미래를 지향하는 제주교육의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6가지 주요 정책으로 △개별 맞춤 학습 지원을 통한 기초학력 지원체계 구축 △메타버스 교육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교육 강화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육석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문화예술체육교육 강화 △교육가족 교육복지 향상 지원 △제주형 자율학교 혁신 지원 등 교육자치 구축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제주의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 제주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라며 "미래라는 터전 위에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밀알이 돼야 하는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의 공포와 이로 인해 미래세대의 보금자리인 학교의 존재와 가치가 훼손되며 제주교육은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그만큼 제주의 아이가 미래제주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으려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제주교육의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제17대 교육감에 도전하는 교육 리더로서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제주교육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자 한다. 제주교육의 혁신만이 살 길"이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교육, 즐거운 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과감한 혁신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