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한영진 도의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
"탈당 및 입당 시점, 빠른 시일 내 결정"
2022-01-27 홍창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당 한영진 의원(비례대표)가 2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실상 탈당 및 국민의힘 입당을 공식화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4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다가오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인 강연호 의원, 김황국 의원, 오영희 의원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의원은 "윤 후보는 그동안 법과 정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현실에 구현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겪어내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갖은 음모와 공작에도 불구하고 자유와 법치를 지켜나가는 모습을 통해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의 당선만이 기울어진 지역정가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인물들이 대표성을 통해 길거리와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균형 있게 녹여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지역의 정치인으로서 윤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의원은 국민의당 탈당 및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