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23만명 '3차 백신 접종' 완료...34%↑
인구기준 현행화...1차 85.7%, 2차 81.9%
2022-01-04 홍창빈 기자
제주지역의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완료율이 3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기준 누적 코로나19 접종자 수는 1차 접종 57만 6456명, 2차 접종 완료자 55만 849명, 3차 접종(추가) 23만 45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5.7%(18세 이상 98.4%), 2차 접종률은 81.9%(18세 이상 95.7%)를 기록했다. 이어 3차 접종률은 34.9%(18세 이상 42.0%)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과 비교해 1차 접종률(전국 86.2%)은 0.5%, 2차 완료율(전국 83.1%)은 1.2% 포인트, 3차 접종률(전국 37.0%)도 2.1% 포인트 낮은 수치다.
제주도는 이날부터 인구수 기준을 2020년 12월에서 2021년 12월로 현행화하고, 거주불명자.재외국민.사망자 제외하면서, 접종률이 어제(3일)와 다소 차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지역의 백신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1139건, 화이자 2170건, 얀센 93건, 모더나 1582건 등 누적 4984건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기준 470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