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해맞이 야간산행 통제...도심 오름 해돋이 행사 금지
제주도, 해넘이.해돋이 행사 통제 계획 확정
2021-12-29 홍창빈 기자
코로나19 단계별 일상회복을 중단하고 강화된 거리두기 방역조치가 시행되고있는 가운데, 새해 해맞이 한라산 야간산행과 도심공원 내 오름 등에서 해돋이 행사 개최가 금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넘이 및 해돋이 행사 통제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우선 한라산의 경우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6시까지 7개 등산코스가 모두 통제된다.
대신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해돋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내 도두봉 및 별도봉, 사라봉 등 주요 도심공원 내 오름에서 해돋이 행사가 전면 금지된다.
다만 사적모임 허용 인원(4명) 내에서 개별적으로 오름을 등반하는 것은 허용한다.
매년 연말연시 개최되는 성산일출축제의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31일 오후 7시부터 1월1일 오전 9시까지는 성산일출봉 탐방도 통제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