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시 동지역 고등학교 신설 추진 적극 환영"
2021-10-07 윤철수 기자
전교조 제주지부는 7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기자회견을 열고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 이하로 유치하는데 목표를 두고 제주시 동 지역에 고등학교 1개교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환영입장을 밝혔다.
전교조는 "2021학년도 도내 일반고 학급당 학생 수는 29.1명이며, 전국 25.1명과 비교할 때 최고 수준이다"며 "학교 신설이 예상대로 이뤄지면 2025학년도 기준 도내 일반계고 학급당 학생 수가 28.6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이는 교육부의 계획인 28명에 못 미치며 전교조가 입법청원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에는 많이 부족하다"면서 "그럼에도 고등학교 1개교 신설 계획은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노력의 하나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평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급당 학생수 20명 법제화’에 함께 힘쓰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