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누적 '2913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타 지역 접촉 1명
2021-10-05 홍창빈 기자
제주도내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5일에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하루동안 5명(제주 #2905~2909번)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5일에는 오후 5시 기준 4명(제주 #2910~2913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913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4명의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1명(2913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2910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명(2911·2912번)은 코로나19 의심증세가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로,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이번에 추가적으로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타 지역으로 이관된 1명을 제외하고 78명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