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정회.교육의정회, "원희룡 전 지사 대선출마 적극 지지"

2021-10-04     홍창빈 기자
제주도의정회

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예비경선(컷오프)를 앞두고, 제주지역 전직 도의원과 교육의원들이 국민의힘 대선경선에 나선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정회 부봉하 회장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의정회 박경후 회장 등 지지자들은 지난 1일 제주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 원희룡 전 도지사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롯이 제주인인 원 전 도지사의 대권 도전은, 그 자체로 우리 제주도민의 긍지이자 자랑"이라며 "약한 도세 속에서 자라나는 제주 청소년들에게 꿈과 야망을 심어 주는 소중한 일로서, 전 도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원 전 도지사는 또 미래를 지향하는 전향성과 개혁을 추구하는 도전성을 모두 갖춰 위드 코로나시대가 만들어 내는 세상의 변화를 그 어떤 지도자보다 먼저 알고, 슬기롭게 대응해 국가와 세계의 번영을 동시에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우리는 원희룡 전 도지사가 대선 주자로 결정되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어떤 이념이나 정당, 정파를 초월해 오직 제줏사람 높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도민 여러분의 동참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현재 경합 중인 8명의 대선 후보 중 4명을 선발하기 위한 2차 컷오프를 진행한다. 오는 6~7일 여론조사와 함께 6일 모바일투표에 이어 7일 전화투표(ARS)를 실시한다.

여론조사 70%·선거인단 30% 비율을 반영해 최종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