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회서비스원 11월 출범...초대 원장에 양시연 전 국장 선임

2021-09-17     홍창빈 기자
양시연

오는 11월 공식 출범하는 제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으로 양시연 전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선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서비스원이 오는 10월 창립총회를 열고 11월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사회서비스원 출범에 앞서 임원 7명을 선임했다.

원장으로는 41년 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현재 수화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 전  국장이 선임됐다.

이사에는 전문성 등을 반영해 김성건 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 5명, 감사에는 신동호 세무사가 각각 선임됐다.

제주도는 임원 선임이 완료됨에 따라 10월 중 창립총회를 열어 정관을 마련하는 한편, 보건복지부에법인설립 허가를 신청하는 등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어 11월 중 법인 등기를 마치고, 임원 임명과 직원 채용을 거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향상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서비스원이 본격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