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건강보험료' 문제 최다

6~12일 979건 접수...'건보료 조정' 293건

2021-09-15     홍창빈 기자

1인당 25만원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와 관련해 건강보험료 문제로 인한 이의신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상생지원금 신청 접수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2일밤까지 이의신청 건수는 총 979건이다.

사유별 이의신청 건수는 △건강보험료 조정이 29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혼 관련 211건 △해외체류 외국인 관련 146건 △동거인 조정 138건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이의신청 가구에 대해 소득변동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지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상생지원금은 온라인 접수가 진행된 지난 6일부터 13일 오전 0시까지 총 31만8272건 40만5566명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된 지난 13일 하루 동안에만 1만2037건이 접수됐다.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읍면동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22명이 신청했다.

접수 사항을 보면 신용·체크카드 27만9770건 870억9675만 원, 탐나는전 3만8502건 142억9475만원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