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닷새 연속 '한자릿수'...신규 '7명'

9월들어 확연한 감소세...일평균 확진자 '8.14명'

2021-09-07     홍창빈 기자

지난 8월 한달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온 제주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9월 들어 주춤해 지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한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후 5시 현재 7명(제주 #2663~2669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명 중 △1명(2663번)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2664, 2666, 2668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2667번)은 해외 입국자이다. 나머지 2명(2665, 2669번)은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스스로 검사를 받았다.

2663번 확진자는 제주 252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마치고 격리해제 전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664번 확진자는 경기도 남양주시 확진자의 접촉자, 2666번 확진자는 서울시 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 2668번 확진자는 대전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2667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일본에서 입도한 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