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시장 "공직자 개인 일탈행동 발생 유감...감찰부서 점검 강화"
공무원 비위문제 경찰 압수수색 관련 입장 피력
"전체 공직자가 마음의 상처...심기일전 필요한 시기"
2021-09-01 원성심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이 최근 시청 모 부서 사무실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지게 된 공무원 비위 문제에 대해 유감을 표햇다.
안 시장은 1일 오전 각 국장 및 읍.면.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영상회의) 자리에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 부서 공무원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언급했다.
안 시장은 "공직자 개인의 일탈행동으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제주시 전체 공직자 여러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면서 "그런 만큼 다시 한번 심기일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 "이처럼 공직자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제주시장으로서 시민과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피력했다.
안 시장은 "아울러 추석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공직 기강을 더욱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면서 "제주시 전 공직자가 청렴 교육을 이수하고 감찰부서에서는 보다 세밀한 지도점검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오는 6일부터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업무 준비를 당부했다.
안 시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해 온라인 접수에 이어 현장 접수가 이뤄지는 만큼 일선 읍면동의 공직자 업무가 과중되지만, 담당자들이 사전에 업무를 철저하게 숙지해 민원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