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남자단기청소년쉼터, 지자체와 위기청소년.가족구성원 지원
2021-08-27 오영재 기자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임영선)와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과 그 가족구성원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을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과 그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제공, 부모 교육,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제공 등의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영선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최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로 인해 가출 청소년이 증가되고 있으나 청소년과 그 가족구성원에 대한 전문적 개입 없이 청소년을 원가정으로 복귀시키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 뿐만 아니라 그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가족관계 개선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응집력을 강화시켜 청소년이 안전하게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구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미래 청소년들을 위한 사명감과 전문성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건강한 사회를 위해 양 기관이 서로 노력해 좋은 결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6조, 제31조에 의거해 가정과 사회에 보호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