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확진자 발생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재개
검체 채취담당 직원 확진 판정...접촉직원 모두 '음성'
2021-08-24 홍창빈 기자
코로나19 진단검사(검체 채취)를 담당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시 중단됐던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진단검사 업무가 24일 다시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가 24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 40분쯤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담당하는 직원 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이마트 신제주점 동선 공개 이후 3000여 명의 검사자가 몰리면서 내부 회의를 통해 1시간 연장할 예정이었지만, 확진자 발생으로 기존 운영시간인 오후 5시 30분에 종료됐다.
ㄱ씨는 지난 20일까지 근무했으며, 23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출근하지 않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ㄱ씨와 접촉했던 31명에 대한 검사 진행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검체반 직원들은 모두 레벨D 방역복 또는 그에 준하는 방호복을 착용하고 검사자들에 대한 감염전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