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제주공항 항공편 무더기 결항
2021-08-23 홍창빈 기자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의 북상으로 23일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들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주공항의 국내선 도착 35편과 출발 32편 등 총 67편이 결항됐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4시55분 김포공항을에서 출발해 제주로 오려던 에어서울 RS925편을 시작으로 오후 10시30분까지 예정됐던 항공편들이 무더기로 결항을 결정했다.
일부 항공사는 아직 결항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태풍이 접근하면 결항되는 항공편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번 태풍은 이날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 제주도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