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인모임 또 터졌다...22명 코로나19 집단감염
2021-08-13 홍창빈 기자
제주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지역의 한 지인모임에서도 또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5시 현재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42명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돼 '제주시 지인모임 8'의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중 무려 14명(1991, 1994, 1998, 2000~2002, 2004, 2009~2011, 2014, 2017~2019번)이 이 지인모임과 관련 있는 것으로 혹인됐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시 지인모임 8’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제주 1934, 1935, 1937, 1944, 1945, 1971, 1980, 1984, 1991, 1994, 1998, 2000, 2001, 2002, 2004, 2009, 2010, 2011, 2014, 2017, 2018, 2019번)으로 집계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번 지인모임의 감염경로 및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