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정.오소윤 자매의 '따뜻한 마음'..어려운 이웃에 제주교육희망지원금 기부

2021-08-09     이창준 기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볼 때 우리가 감동받는 점은 금액의 규모가 아닌 따뜻하고 진솔한 마음에 있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오소정(영주고 3학년).오소영(동여중 1학년) 자매는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올해 지원된 2차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전액 기부했다. 

이들 자매는 지난해에도 1차 제주교육희망 지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오소정 학생은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로 번 급여까지 보태 총 3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후원금은 자매의 뜻에 따라 저소득 아동 가정에 새학기 준비를 위한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