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생 2명 잇따라 코로나19 확진...긴급 역학조사 돌입

한림공고 학생.교직원 일제 진단검사...대정고, 접촉자 파악 중

2021-07-18     홍창빈 기자

제주에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 고등학생에서도 2명이 잇따라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주말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교생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긴급 역학조사 및 차단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확진자 중 1명은 한림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 학생과 같은 반 학생 및 교사 27명은 긴급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또 이 학교 학생 및 교사 217명에 대한 일제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이 검사결과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18일 확진자에서는 대정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실시 중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