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문로 식당 종사자 코로나19 확진...동선 긴급 공개
7월 4일~6일 삼성식당 이용자 진단검사 받아야
2021-07-09 윤철수 기자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중 한명이 식당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이 해당 동선을 긴급 공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용담1동(서문로 4길) 소재 삼성식당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수 전파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관련 동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식당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현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 등을 통해 접촉자가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동선을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해당 시간에 식당을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