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공기관, 거리두기 2단계 따라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
2021-07-09 윤철수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2단계 시행 기간 중 공직내부에서 유연근무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9일 "공직사회부터 방역 위험도를 낮춰야 한다”면서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등을 비롯해 도내 전 기업으로 탄력 근무제가 확산되고 다수의 근로 사업장과 공동 생활 공간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긴급 시달했다.
이에 따라 현재 부서별로 업무 공백과 밀접, 밀집, 밀폐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점심시간 탄력 시차제를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에서는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부서별 현원 20%내 재택근무 실시 등을 추가로 적용해 동시간대 밀집도와 집단 감염 위험도를 방지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