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정리 해변, 올해 첫 공식 해수욕장으로 지정

제주시 지정 해수욕장, 8개소로 늘어
안동우 제주시장, 해수욕장 방역지침.안전관리 상황 점검

2021-07-06     원성심 기자
올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변이 올해부터 공식 해수욕장으로 지정됐다.

제주시는 그동안 비지정 해수욕장으로 운영되던 월정 해변을 공식 해수욕장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지정 해수욕장은 월정해수욕장을 비롯해 김녕, 함덕, 삼양, 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등 8곳으로 늘었다.

이들 해수욕장은 지난 1일 일제히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 

한편, 안동우 제주시장은 5일과 6일 지정해수욕장 8개소를 잇따라 방문해 코로나19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안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해수욕장 관계자에게 "해수욕장 전면 개장됨에 따라 지정해수욕장은 물론 비지정 해수욕장까지 방역지침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점검과 함께 홍보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해수욕장 이용객들과 주변 음식점에서도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 응급 처리 업무 등을 담당할 민간안전요원 210명이 배치됐다.

지정해수욕장 8개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한 격리소가 설치됐다. 각 해수욕장에는 행정 도우미들이 배치돼 홍보 등 안심콜 등록, 안심밴드, 체온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