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29.1% 백신 1차 접종...집단면역 목표대비 '48.8%'
1차 19만 6436명·완료자 6만232명
제주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목표대비 접종률이 48%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제주지역의 백신 1차 접종자는 19만 6436명, 얀센 등을 포함해 접종 완료자는 6만 2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지역 전체 인구(67만 4635명)에 대비해 1차 접종자는 29.1%, 접종 완료자는 8.9%의 비율을 보이는 수치다.
임산부 및 18세 미만 소아, 초·중·고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도민 등 접종대상(57만 5116명) 대비 1차 접종자는 34.2%, 접종 완료자는 10.5%다.
접종대상 인구수 70%인 집단면역 형성 목표(40만 2580명)에 대비해서는 1차 48.8%, 완료자 15%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누적 이상반응 신고 접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698건, 화이자 149건, 얀센은 62건 등 총 909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였으나 일시적 수급 불균형 문제로 접종 받지 못한 만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늘(28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대상자는 만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과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소속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9세 이하 어린이 교사 및 돌봄 인력이다.
사전 예약 방법은 휴대전화나 온라인에서 질병관리청‘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누리집(http://ncvr.kdca.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