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오영훈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개최

2021-06-22     홍창빈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22일 오후 상의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오영훈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국회의원과 제주상의 양문석 회장, 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공인들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50미만 사업장 주52시간제 도입 연기 △22년 LPG화물차 지원사업 예산 증액 △내외국인 면세점 제도개선 △전기자동차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 등 세제감면 연장 △제조업 육성을 위한 공장설립 규제완화 △특수선박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를 건의했다.

양문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주경제는 펜데믹 장기화로 내수부진 주력산업 불황 등으로 힘든 기시를 겪고 있다"며 "제주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내실을 다짐으로써, 언제든 찾아올 불확실성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발전모델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발전적 변화를 위해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라며 상공인 역시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제주경제를 성실히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히며 규제 개선과제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오영훈 의원은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시기 묵묵히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역 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따른 지원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상공인 간담회에서 건의된 규제개선 과제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제주경제가 도민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