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월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누적 '1050명'
4명은 확진자 접촉, 4명은 증상 발현돼 검사
2021-06-01 홍창빈 기자
6월 첫날 제주에서 오후 5시까지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5시 현재 8명(제주 #1043~1050)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0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4명(제주 #1043, #1045, #1046, #1048)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제주 #1044, #1047, #1049, #1050)은 코로나19 유증상자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1043·1045번 확진자는 제주 1026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역학조사 과정 중 함께 식사를 했던 사실이 파악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 1046번 확진자는 31일 확진된 제주 103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제주 1048번 확진자는 제주 103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 1044·1047·1049·1050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1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강동구 확진자 1명 및 부산시 확진자 1명 등 총 134명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