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원격수업 전환 학교 다시 늘어

유초교 8곳.중학교 2곳.고등학교 3곳...총 13교 부분.전체 원격수업

2021-05-25     이창준 기자

제주도내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이 24일부터 전체적으로 재개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학교들은 다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밀접 접촉자가 발생한 학교 및 유치원 총 13곳에서 등교수업이 유보되고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원격수업이 이뤄졌던 보목초, 서귀서초, 서귀포여중 3개교는 밀접접촉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원격수업이 해제됐다.

반면, 남광초, 오라초, 노형중, 서귀포대신중, 한림공고, 중문고 6개교가 밀접접촉자 발생, 학교관계자 확진 등으로 인해 원격수업을 새로 시행한다.  

이로써 원격수업 대상 학교 가운데 △전원유치원 △동원유치원 △제주엔젤유치원 △새순유치원 4곳은 전체 원아 원격수업(긴급돌봄 실시)을 실시한다.

또 △남광초(1~2학년) △위미초등학교(6학년) △오라초(4~6학년) △이도초(2학년) △노형중(1학년) △서귀포대신중(2학년) △함덕고(3학년 5반~6반) △한림공업고(전체학년) △중문고(보건간호과 2~3학년) 9곳은 부분 원격수업이 이뤄진다. 

원격수업 기간은 위미초는 24일부터 오는 1일까지, 함덕고는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다. 전원유치원, 동원유치원, 제주엔젤유치원, 새순유치원, 남광초, 오라초, 이도초, 노형중, 서귀포대신중, 한림공고, 중문고는 25일 당일만 시행한다. 

한편, 남광초 1~2학년에 대한 긴급돌봄은 미실시된다. 이도초 2학년의 경우에는 긴급돌봄이 실시된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