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을회관 결혼식 피로연 참석자 코로나19 확진
방역당국 동선 긴급 공개...16일 피로연 참석자 일제 검사
"피로연 참석자, 증상발현 관계없이 진단검사 받아야"
2021-05-24 홍창빈 기자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중 1명이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던 것으로 나타나 해당 피로연장에 대한 동선이 긴급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서귀포시 이어도로(법환동) 소재 법환동마을회관에서 진행된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피로연장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에 피로연장을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방역당국은 해당 피로연장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당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