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의원 "행복주택, 인구분산.읍면 작은학교 살리기와 연계해야"
2021-04-23 홍창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창식 교육의원(제주시서부)은 23일 열린 제39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행복주택 추진 상황과 중장기 계획추진 계획으로 인구분산 정책과 읍면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을 연계해 정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행복주택이 동지역에 편중돼 있어 인구 분산 정책에는 도움이 안 되고 있다"면서 "향후 2022년까지 행복주택 1만호 공급목표를 위한 2232호 추진 계획에는 인구분산 정책과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2020년 12월 기준 행복주택이 총 6710세대가 공급될 것으로 계획인데, 예정지를 분석해보니 제주 동지역을 제외한 읍면지역 공급 세대수가 1331세대 20%에 불과하다"며 "제주자치도의 인구이동이 동지역으로 편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복주택 사업도 동지역에 편중되는 것 같아 인구 분산 정책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행복주택 사업 추진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보다는 인구밀집도가 낮은 읍면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인구분산 효과도 볼 수 있는 일거양득 정책을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