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0명'...누적 '548명' 유지
격리 입원치료 12명...자가격리자 451명
2021-02-17 홍창빈 기자
이번 주 들어 제주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총 1361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7일에도 오전 11시 현재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548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 설 연휴 첫날 종합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전파 우려가 컸으나, 이후 사흘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그러다가 지난 14일 제주도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대구시로 떠난 대구 거주자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체류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긴급 역학조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 확진자는 연휴기간인 지난 12일 제주에 내려온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13일 밤 진단검사를 받았고, 14일 결과가 나오기 전 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현재 제주도내에서 격리 치료 중인 입원환자는 서울 중랑구 및 용산구 확진자 2명을 포함해 12명으로 집계됐다. 자가격리자는 451명(확진자 접촉자 256, 해외입국 195명)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