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집 원아 연이어 코로나19 확진...긴급 전수검사
2021-02-05 홍창빈 기자
제주시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인예어린이집 원아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등에 대한 접촉 여부를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5일 현재 임시 폐쇄조치가 진행됐다. 어린이집 재원아동 91명과 보육교사 20명 등 총 111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또 아동들의 체온 및 호흡기 증상 등의 건강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제주시 아라2동 소재 꼬마도깨비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1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 어린이집은 긴급 폐쇄조치가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아 23명과 보육교사 10명 등 총 3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진단검사 완료 후에도 체온 및 호흡기 증상 등의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해당 어린이집 재원아동과 보육교사에 대한 접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도 병행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