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터디카페 관련 고교생 등 3명 코로나19 확진

2021-01-08     홍창빈 기자

제주시내 한 스터디카페에서 고교생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한 스터디카페와 관련해, 카페 이용자 중 현재 총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처음 1명의 확진자(459번)가 발생한 후, 제주제일고 학생 1명(468번), 대기고 학생 1명(474번)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는 확진판정 또는 증상발현 이틀 전부터 진행되고 있는데, 제주제일고 학생인 A군과 대기고 학생 B군은 당초 459번 확진자 역학조사 기간에는 스터디카페를 이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기간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로 역학조사 기간을 길게 설정해 감염경로 등에 조사를 하고 있다. 이 기간 스터디카페를 이용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해당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된 상태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