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제주공항, 오늘부터 항공기 운항 점차 정상화

30일 94편 결항...31일 대부분 정상적 운항

2020-12-31     김재연 기자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면서 무더기 결항사태가 빚어졌던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오늘(31일)부터 정상화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의 31일 실시간 운항상황을 보면, 오전 6시35분 출발 예정인 아시아나항공 김포행 항공기가 30여분 지연된 오전 7시16분 출발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 항공기들이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다만, 오전 7시 출발 예정인 대한항공 김포행 항공편은 항공기 연결관계로 결항됐고, 군산행 항공편은 현지 기상상황으로 운항이 취소됐다.
 
앞서, 지난 30일에는 제주공항의 기상상황이 악화되면서 출발 46편, 도착 48편 등 총 94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현재 제주지역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해제됐으나, 대설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