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강풍.폭설 '기상악화'...항공편 무더기 결항

2020-12-30     홍창빈 기자
제주국제공항에

제주공항 기상이 악화되면서 30일 예정됐던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고 있다.

3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이날 운항 예정인 출.도착 251편 가운데 도착 46편, 출발 44편 총 90편이 결항됐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급변풍(윈드시어) 및 저시정, 강풍 특보가 발효중이고,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

또 광주공항에는 저시정 및 대설특보가, 무안공항에는 대설특보가, 여수공항에는 급변풍 및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남지역 공항 악기상이 이어지고 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미리 항공기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