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강풍. 눈 '기상악화' 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57편 결항.9편 지연...31편만 정상운항
2020-12-30 홍창빈 기자
제주공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많은 눈이 내렸다 멈추기를 반복하는 등 기상이 악화되며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
3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 기준 이날 운항 예정인 출.도착 251편 가운데 도착 28편, 출발 29편 총 57편이 결항됐다.
반면 이 시간까지 정상적으로 운행한 항공편은 도착 17편과 출발 14편에 불과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강풍 및 급변풍(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돼 있으며, 많은 눈이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와 군산, 무안 등 전라남도 지역에는 강풍 또는 대설 특보가, 여수공항에는 강풍 및 급변풍 특보가, 김해공항에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돼 있어 이로 인한 연결편 등 운항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