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제주도 거리두기 격상? 알고보니 '가짜뉴스'
연말 수도권 2.5단계, 전국 2단계 격상...제주.대구.경북은 1.5단계 유지
2020-12-06 홍창빈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수도권 등 일부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는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제주도 역시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다는 가짜뉴스가 일부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SNS에 '제주특별자치도, 오는 8일 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예정 내일 발표'라는 내용이 퍼지고 있다.
중앙안전대책본부는 6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했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가장 적은 제주(0.9명)와 대구.경북(14.3명)은 1.5단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런데 SNS에서는 제주도 역시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 관계자는 "현상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