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귀포시지부 이승택씨 '시민영웅상' 수상

지난해부터 4회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1794만원 피해 막아

2020-12-03     원성심 기자

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에 근무하는 용역경비원 이승택씨가 보이스피싱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시민영웅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씨는 농협은행 용역경비원으로 7년을 근무하면서 빠른 상황판단과 정의감으로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피싱사기 범죄를 막아 약 17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범죄 수법이 날로 지능화 되면서 금융사기 범죄건수 및 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문자와 카톡으로 대출 또는 송금요청시 반드시 본인 확인 및 대출금융기관에 확인해야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