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창립 70주년..."100년 기업 향한 지속적 도약" 다짐
국내 주류업계 중 유일하게 4대째 '좋은 술 만들기 외곬 경영'”을 해온 순수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3일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한라산은 1950년 11월 3일, 제주시 삼도2동(현 제주북초등학교 북쪽)에서 호남양조장(故 현성호 회장)을 시작으로 1976년 ㈜한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85년 한림읍 옹포리(현 공장)로 이전했다.
이어 2018년 현대식 신공장을 준공하여 제주 대표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날 (주)한라산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70주년 기념행사를 축소하고, 대신 협재해수욕장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청정 제주 지키기’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 임직원에게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걸음을 함께 내딛자’라는 의미를 담은 운동화를 기념품으로 지급됐다.
㈜한라산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매년 도내 환경단체 및 행사에 ‘친환경 비닐백’을 제작하고 지원하고 있다.
㈜한라산이 제작한 친환경 비닐백은 사탕수수를 사용해 자연분해가 가능한 비닐백이다. 지난 9월에는 제주에서 열린 ’2020 세계문화유산축전' 및 도내 자원봉사단체 ’한라산 지킴이‘에 쓰레기 수거용으로 친환경 비닐백을 지원하며 내외부적으로 ’청정 제주‘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라산은 최근에는 어려운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한 소독용 주정 기부, 임직원 단체헌혈 활동, 마스크 기부 활동 등 위기 극복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제주경제응원 캠페인’ 온라인릴레이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의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라산은 제주와 함께 성장해온 순수 향토기업으로서 매년 당기순이익의 30%를 제주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 대표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 도약,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