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달청, '제주 갈옷' 전통문화상품 판로 지원

2020-08-19     김재연 기자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19일 '제주 갈옷' 제작업체인 농업회사법인 ㈜갈중이를 방문해 제작현장을 살펴보고 나라장터 전통문화상품 전용몰 등록과 판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갈중이는 천연감물 염색으로 의류, 스카프,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감물염색 관련 특허를 취득하는 등 제주의 천연염색 전통기법 발전에 기여해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박양호 청장은 "제주 전통문화의 명맥을 훌륭하게 이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전통문화가 계승되고, 판로 걱정 없이 상품 제작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장터 정부조달전통상품 전용몰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도자기 등 공예품부터 전통주, 전통식품까지 엄선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인도 구매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