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해외방문 입도객 검사안내 강화
해외방문이력 입도객 전원에 검사 안내 문자 발송
공항 택시 승강장 등에 현수막 설치 및 한 줄 발열검사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관리 및 검사안내 홍보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내 등록된 해외방문이력 입도객 전원에게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안내문자는 능동감시 관리 대상자의 경우 제주 입도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함을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한‧중‧영으로 번역해 전송하고 있다.
제주도는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협의를 통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홍보 및 해외방문이력자 신고 안내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항 도착장에 안내판(한‧중‧영‧베트남어)을 추가 마련했으며, 공항 여객청사와 횡단보도, 택시 승강장 등에 대형 현수막 등을 설치했다.
국내선 항공기 내 뿐만 아니라 도착장 내에서 특별입도절차 안내 방송(한‧중‧영)을 실시하는 등 해외방문신고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유도하고 있다.
제주도는 해외방문이력 입도객이 한 줄로 발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판과 바리게이트 대기줄을 추가 설치했다.
발열체크 단계에서부터 촘촘한 방역 대응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입도객에게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안내판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대기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주도는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고 입도한 해외방문이력자와 4시간 내외 동안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경찰에 GPS 위치 추적을 요청하는 등 더욱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해외입국 제주도민 특별수송 지원 단계에서부터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방문 방법 등을 담은 특별입도절차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