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비후보 "소상공인 실질적 지원대책 추진"

2020-01-28     홍창빈 기자
김영진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28일 총선 공약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는 지역총생산(GRDP)이 전국 평균의 84.4%밖에 안 되는 취약한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소비도시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가계.기업 등 소비의 감소는 제주지역 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위기가 덮쳤다"면서 "제주도의 9만654곳의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이 고통과 생존권마저 위협받는 현실에 직면해 있어 중소상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우선 정부에서 외면하고 있는 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제도를 조세특례법 개정을 통해 그 기반을 확실히 마련할 것"이라며 "제주방문 연 1500만 여명의 관광객 소비한도를 기존 1인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이고, 직용도 기존 연 6회 한도에서 10회 이상으로 높여 관광객들이 소비하는 모든 부분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 소비기반을 확고히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저임금의 급격한인상과 현장노동의 기피에 따른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중·소상인 및 자영업자들이 쉽게 고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규정을 개정해 현실여건에 맞는 제도를 만들겠다"면서 "중소상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제때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편리한 신청과 함께 국비재원을 마련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