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선정한 '가장 존경하는' 간부공무원과 도의원은?
간부 공무원 김현민-허법률-강재섭-정맹철-김이택-강성우
존경받는 도의원 강연호-김경학-이경용 선정
제주지역 공무원들이 선정한 존경하는 간부 공무원과 존경하는 도의원에 김현민 제주도 기획조정실장과 등 6명의 공무원과, 강연호 의원 등 3명의 도의원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은 27일 공무원이 뽑은 존경하는 간부공무원과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존경받는 제주도청 간부공무원으로는 김현민 기획조정실장,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 강재섭 총무과 인사팀장, 정맹철 예산담당관 예산지원팀장이 선정됐다.
제주시에서는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는 김이택 기획예산과장, 강성우 노인장애인과장이 뽑혔다.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는 환경도시의원회 강연호 의원, 김경학 의회운영위원장, 이경용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선정됐다.
특히 김 위원장의 경우 4년 연속, 강 의원은 2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이 위원장은 지난 2017년도에 이어 2번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공무원들은 존경하는 간부공무원 선정 이유로 △합리적 의사결정과 대안제시 △직원과의 열린대화, 인격존중 △효율적인 업무분장과 직원의견 수렴 등 조직운영사항을 꼽았다.
또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 이유로 △정책질의 △입법발의 △직원예우 등 의정활동사항을 제시했다.
공무원노조 오태권 위원장은 "이 사업은 하위직과 고위직, 공무원과 의회가 함께 신명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화합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가 매우 커 올해의 경우 제주시 간부공무원까지 확장했다"면서 "앞으로도 신명나고 즐거운 공직문화, 노사가 함께 활기찬 행정문화, 공무원과 의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오는 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도의원에 대한 선정패 전달식, 간부공무원은 같은날 오후 직원송년한마당에서 선정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직원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2016년에 처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인데 이어, 작년에는 388명, 올해의 경우 도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사업소의 6급이하 직원 421명, 제주시 158명 총 579명이 참여해, 매년 관심도가 증가해 왔다.
존경하고 같이 근무하고 싶은 간부공무원 등에 관한 인식조사 질문은 객관식 3문항, 주관식 6문항으로 구성됐다.
선정 대상 및 인원은 제주도 산하 실·국·과장 및 기관장급 4급 이상 간부공무원 2명, 5급 간부공무원 2명, 제주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명, 제주도의회 의원 3명으로 총 9명을 선정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