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물류센터에서 노동자가 지게차에 발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시 내도동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 40대 남성 노동자 ㄱ씨가 지게차에 발을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ㄱ씨가 우측 엄지발가락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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