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빠른 시일 내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구자철이 출격을 대기한다.
제주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수원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제주는 김동준,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박주영, 서진수, 헤이스가 선발로 나선다.
대기명단에는 안찬기, 갈레고, 홍준호, 한종무, 카이나, 구자철, 남태희, 김주공, 유리 조나탄.
구자철이 지난 7월 20일 강원 원정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이후 한 달여만에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이날 오영훈 제주지사가 경기장을 찾아 제주 선수단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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