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익 우선 기본원칙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국힘 "기본계획 고시 촉구, 긍정적 평가"
국힘 "기본계획 고시 촉구, 긍정적 평가"
국토교통부에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고시를 조속히 해달라는 촉구하는 입장을 밝힌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4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도 제2공항 관련 기본원칙을 거듭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도지사 집무실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도부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고기철 서귀포시당협 위원장, 현기종 도의원, 이명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김승욱 도당위원장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도정의 입장 표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힌 후, “향후 개최될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제2공항 관련 내용을 건의하는 등 제주도당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오 지사에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들도 이제는 제2공항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과정에서 한목소리를 내면 좋겠다는 입장과, 오 지사에게 정치력을 발휘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오 지사는 “제2공항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취임 이후부터 갈등 최소화와 도민 이익 우선이라는 기본원칙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이어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신산업 정책 등 제주의 여러 현안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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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이재명 : 제주에서 82% 지지..
제주도지사,국회의원3명,도의장 : 5명 모두
민주당이어서 주도적으로
ㅡ2공항 올해예산 173억원전액 삭감하고.
내년도 예산 236억원 편성에서 제외하라
ㅡ국가재원도 전년도 56조 펑크~~~~~
올해엔 최소 15조원 세금 덜 걷힌다
ㅡTK 신공항,부산 가덕도.새만금.
울릉 공항에 우선 예산해야.정상 국가다
<작은섬 제주에 공항 2개는 과하다>
ㅡ제주특별법으로 2공항 취소할수있다